‘무한도전’ 멤버들이 파퀴아오와 만난다,
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11일 서울경제스타에 “오는 21일 파퀴아오가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한다”며 “이날 조세호도 녹화에 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9일 ‘무한도전’ 멤버들은 수능 시험에 도전했다. 200점을 넘기지 못할 경우 파퀴아오와의 대결이 벌칙으로 예고됐다. 21일 드디어 ‘역대급’ 만남이 성사되는 것.
한편 파퀴아오는 8체급 석권이라는 기록을 세운 필리핀 복싱의 전설이다. 지난 2009년 정치계에 입문한 후 현역 상원의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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