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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시세는? 소폭 회복 개당 약 1만5천355달러 “시세 들쭉 날쭉, 화폐 역할 못 하는 것”

비트코인 시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11일 현재 거래되고 있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소폭 회복하고 있다.

지난 8일 오전 비트코인 시세는 2만2천710달러(한화 약 2천480만 원)까지 치솟았으나 이틀 후인 지난 10일, 1만3천160달러(한화 약 1천441만 원)까지 내려앉았다.

이어 영국의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11일 오전 현재 비트코인 시세는 개당 약 1만5천355달러(한화 약 1천681만 원)에 거래된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는 “시세가 들쭉 날쭉한 건 화폐 역할을 못 한다는 것”이라며 “개인적으로 관련 분야를 공부한 입장에서 이건 관심을 안 두시길 바란다”라고 비트코인에 대해 말했다.



또한, 그는 “중앙 정부에서 관리하지 않고 있고 도박이나 마찬가지”라며 “안정적이지도 않아 화폐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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