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김범우 역으로 순수한 직진 사랑법을 선보이고 있는 현우가 설렘 가득한 미소로 심쿵로맨스를 이끌고 있는 것.
현우는 도나(정유미 분)에게 “감독님께 한 발짝씩 다가갈 겁니다.”라고 고백하며 안방극장에 ‘설렘 주의보’를 예고한 바 있다. 이런 현우가 핑크빛 고백 이후 시종일관 꿀 떨어지는 미소로 도나에게 한 발짝씩 다가가며 도나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
지난 9일 방송에서 현우는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매 순간 보고 싶고, 얘기하고 싶고, 같이 있고 싶은 게 사랑이 아니면 뭘까요?”라고 도나에게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미소만큼 따뜻한 키스가 이어지며 ‘한발짝 커플’을 응원하는 이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현우는 매회 달달한 미소부터 부드러운 미소, 장난기 있는 미소까지 간질간질한 로맨스를 그리는 미소 퍼레이드로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현우는 그윽한 눈빛, 달콤한 목소리로 섬세한 연기를 더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 시켰다.
이처럼 현우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통해 심쿵 포텐을 터뜨리며 한층 성숙하고 물오른 연기로 ‘로맨스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현우와 정유미의 달달 심쿵 로맨스가 기대되는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