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우수 거래 기업과 고객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10년 이상 BNK경남은행과 거래한 기업과 개인사업자 가운데 급여이체ㆍ핵심예금ㆍ수출입 우수기업 임직원 자녀 12명과 가맹점 우수 고객 자녀 8명 등 20명에게 해당 영업점에서 각각 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했다.
김종석 마케팅부장은 “오랜 기간 BNK경남은행을 믿고 거래해 준 기업과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장학금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6월에도 우수 거래 기업과 고객 자녀 3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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