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한 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23)가 또 한 번 선행을 실천했다.
11일 생명나눔실천본부에 따르면 수지는 최근 소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500만원을 기부했다. 본부는 이 돈으로 생필품을 구매해 이웃에 전달했다.
수지는 올해 3월에도 생명나눔실천본부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수지는 최근 SBS TV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디지털미디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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