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소지섭 사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지섭은 최근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소로 이석준/연출 정대윤) 촬영장에 절친한 후배 유승호와 스태프를 응원하기 위한 간식차를 선물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에 유승호는 “역시 소지섭 형님이 최고다! 형의 응원 덕분에 힘이 마구 솟는다. 소지섭 형의 힘을 받아 촬영에 더욱 힘을 쏟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간식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한편, 소지섭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승호에 대해 “너무 바르게 자랐다”고 칭찬한 뒤 “조금 놀았으면 좋겠는데”라고 말했다.
또한, 소지섭은 “너무 천사 같은 친구다. 이젠 좀 즐기면서 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며 “난 즐기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MBC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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