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가 배우들의 각양각색 표정이 돋보이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을 오늘(12일) 전격 출시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우연히 ‘쥬만지’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아이들이 자신이 선택한 아바타가 되어,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스릴 넘치는 모험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이다.
이번에 공개된 <쥬만지: 새로운 세계> 이모티콘은 영화 속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그대로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디오 게임 속 아바타로 변한 드웨인 존슨, 잭 블랙, 케빈 하트, 카렌 길런의 익살스러운 표정에 애니메이션과 재치 있는 문구가 덧붙여져 큰 재미를 선사한다. “OK”, “깜놀”, “아오 씐나”, “대박”, “최고!!” 등 일상 속에서 활용 가능한 문구는 물론 “메리 크리스마스”, “복 받아라” 등 크리스마스 시즌과 함께 곧 다가올 새해 인사까지 들어가 있어 활용도 100%의 이모티콘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잭 블랙의 잔망스러운 표정과 드웨인 존슨의 반전 매력까지 확인할 수 있는 비주얼은 캐릭터 별 개성을 풍성하게 전달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소니 픽쳐스’ 플러스친구를 맺은 예비 관객들을 대상으로 오늘(12일) 14시부터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된다.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1996년 개봉해 전 세계 수많은 영화 팬들에게 추억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전편의 아날로그 감성에 더욱 업그레이드 된 특수효과와 상상력을 더해 지금껏 본 적 없는 미지의 세계를 스크린 위에 펼쳐 보인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지.아이.조2>의 ‘더 락’ 드웨인 존슨, <쿵푸팬더> 시리즈와 MBC [무한도전] 출연 등으로 국내에서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잭 블랙, <마이펫의 이중생활>, <미트 페어런츠 3>의 케빈 하트 그리고 <어벤져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카렌 길런 등 할리우드 막강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해외에서 먼저 공개 된 후 언론과 평단은 SNS를 통해 “매우 성공적인 속편이 나왔다”, “배우들의 꿀케미! 액션과 웃음의 완벽한 조화!”, “온 가족을 위한 최고의 오락 영화!”, “잭 블랙은 완벽하다! 오스카 12개는 받아야 한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2018년 1월 3일 국내 개봉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