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종합가공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농업인의 창업 지원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1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447㎡ 규모로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내에 건립됐다. 가공센터에는 과채즙 및 쨈 가공을 하는 습식가공실, 과립과 분말 가공을 하는 건식가공실, 쌀베이커리실, 교육장으로 꾸며졌으며 모두 40종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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