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펠라 그룹 ‘솔리스츠’와 함께 하는 이번 공연에서 장사익은 ‘찔레꽃’ ‘꽃구경’ ‘하늘가는 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권 가격은 좌석에 따라 3만~7만원이며 예매는 강동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성동구는 강동아트센터 방문객을 위해 야외와 실내에서 ‘근하신년’을 주제로 한 조각전도 진행한다. 평화와 장수를 상징하는 한국 전통 학과 하늘로 힘차게 날아오르는 연 모양의 입체등을 설치해 희망찬 새해의 메시지를 전한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