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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지영 영화감독 데뷔? 제작사 측이 먼저 제의 “감독 체험하는 아이 같다. 해맑아” 네티즌

카라 강지영 영화감독 데뷔? 제작사 측이 먼저 제의 “감독 체험하는 아이 같다. 해맑아” 네티즌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23)이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12일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강지영이 영화 감독에 도전했다. 3화 연작 영화 ‘별에 소원을’의 제 1화 ‘혼자가 없도록 1일’의 연출을 맡았다”고 밝혔다.

제작사 측이 사진 촬영이 취미인 강지영에게 먼저 감독 제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강지영은 장소 선정, 의상, 미술까지 모두 신경 쓰며 프로의 면모를 보였다고 전해진다.

강지영의 영화 촬영은 지난 2일 모두 끝마쳤으며 내년 1월 11일 유튜브 네슬레 극장을 통해 무료로 공개된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지내고 있구나” “감독 체험하는 아이 같다” “사진 너무 해맑아”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지영은 2014년 카라를 탈퇴한 후 일본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스포니치 아넥스]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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