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 한밤’ 휴 잭맨이 ‘위대한 쇼맨’ 촬영 고충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의 주연 휴 잭맨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휴 잭맨은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휴 잭맨은 영화 ‘위대한 쇼맨’을 위해 “새로운 창법과 안무를 배워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춤이란 게 정말 어렵더라. 8~9시간씩 연습했다. 액션신 10시간 찍는 것 보다 힘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휴 잭맨은 “‘레미제라블’ 처럼 이번 영화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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