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촬영은 펫들과 함께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헬로비너스의 모습을 컨셉으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 속 헬로비너스는 양평의 겨울 풍경과 아름답게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펫 매거진 답게 모델견들과 보여주는 완벽한 케미 또한 눈길을 끈다. 헬로비너스는 현장에 모델견으로 온 4마리의 강아지들과 쉬는 시간마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실제 촬영에서 더욱 멋진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실제 헬로비너스 멤버들은 평소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멤버 중 나라와 라임은 반려견을, 여름은 반려묘를 키우고 있어 반려동물, 유기견 등의 많은 이야기를 담아온 ‘라이프앤도그’ 화보 2주년 특집호에 좋은 뜻을 가지고 참여하게됐다고.
라이프앤도그 관계자는 “멤버들이 실제 반려 동물들을 키우고 있어 화보 또한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컨셉이 그대로 잘 나온 것 같다”라며 “아름다운 풍경과 헬로비너스 그리고 모델견들과의 3박자가 너무 잘 맞았던 시간이었다”고 말을 전했다.
한편, 헬로비너스의 특별한 화보는 프리미엄 펫 매거진 ‘라이프앤도그’ 겨울호(9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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