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동준이 그룹 제국의 아이들 근황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너 말고 니 친구’ 특집으로 가수 소유, 에릭남, 제국의아이들 동준, 뮤지컬배우 김호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동준은 제국의 아이들 근황을 묻자 “임시완과 광희는 군대에 가 있다. 케빈은 현재 호주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형식이는 드라마하면서 영화를 준비 중에 있다. 회사는 나갔다”라고 전했다.
이어 동준은 “우리 제국의 아이들은 해체하지 않았다”라며 “리더 문준영은 디제잉을 열심히 하고 있고 다른 형들고 군대 제대했거나 군 복무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보통 멤버가 많으면 사고를 치곤 하는데 여긴 그런 것도 없이 강제 자숙하는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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