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토크콘서트는 지난 9월 5일 과기정통부가 발표한 ‘실험실 일자리 1만개 창출’ 계획의 후속조치이며 NST를 비롯한 주요 사업화 기관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NST는 소관 출연연구기관들의 공동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로서 출연연 예비창업자들의 기술창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토크콘서트는 ▦기술창업 우수사례 발표 ▦재도전기업인 사례 발표 ▦예비창업자를 위한 토론의 시간으로 구성된다.
원광연 NST 이사장은 “출연연은 국가·사회적 현안을 해결하여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켜야 할 책무가 있다”며 “NST는 출연연이 보유한 우수한 원천기술을 사업화 하여 과학기술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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