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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구미공장 대한민국안전대상에서 대통령상

LG전자가 구미공장이 대한민국안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2005년부터 공장을 가동한 LG전자 구미A3공장은 연면적 12만 6,000㎡ 규모로 1,000여명이 근무하는 가운데 현재 LG 올레드 TV, 태양광 모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LG전자 류태영 구미지원담당은 “사업장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이 모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안전대상은 소방청과 한국안전인증원이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2002년 제정했다. 이상은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높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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