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이 공개연애를 절대 안 하겠다고 밝혀 관심이 모이고 있다.
14일 곽도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공개연애 하고 싶어서 한 것도 아니다. (앞으로)죽어도 안 한다”고 솔직히 말했다.
앞서 곽도원은 동료 배우 정소연과 2년간 열애 끝에 헤어졌다. 영화 ‘곡성’을 통해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신 스틸러 커플’로 응원을 받기도 했다.
당시 곽도원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때문에 만나지 못하게 되면서 최근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공개연애가 부담이 됐었나보다”, “두 분 다 좋은 사람 만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섹션 티비’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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