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박시후, 김남주 키스씬 사진이 공개됐다.
과거 방송했던 ‘역전의 여왕’에서 박시후와 김남주의 키스씬이 전해졌다.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시후는 “아무래도 선배님이다 보니 키스장면을 찍는 게 다소 부담됐다”면서 “김남주 선배가 편하게 배려해줘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으며 김남주는 “박력 있는 구 본부장의 매력이 느껴지는 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시청률이 41.2%(닐슨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KBS 주말극이 4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2015년 ‘가족끼리 왜 이래’ 이후 처음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