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장한 로컬푸드 직매장은 상가건물 1층에 3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364㎡ 규모로 마련됐다.
이고세서는 1,500여 농가에서 생산된 농·축산물과 즉석 가공두부 등 1,000여 품목이 판매된다.
이날 개장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이원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과 농업사회단체장 및 시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채 시장은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농민들에게는 안정적인 농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선순환 경제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