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 매체는 조지 클루니가 6월 출생하는 쌍둥이를 위해 영국 옥스퍼드에 있는 1,200만 달러(한화 약 140억 원)의 대저택을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대저택은 17세기에 지어졌으며, 9개의 침실과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고 있으며 부부는 유모는 따로 들이지 않고 직접 쌍둥이를 키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저택 수리에 대한 이웃 보상도 통 크게 진행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는 이웃 주민인 존 그로브 부부에게 4만 5천 파운드(약 6300만 원) 상당의 위로의 선물을 전했으며 수리로 인한 소음 등 불편에 따른 보상으로 케르키라 섬 여행권과 1개월 치 호텔 숙박권을 지급했다.
한편, 조지 클루니는 2014년 인권 변호사인 아말 클루니와 결혼해 최근 쌍둥이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조지 클루니의 아내 아말 클루니는 레바논 출신의 국제 변호사로 영국 옥스퍼드대 출신이며 알라무딘은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안 어샌지의 변호를 맡아 이목을 끌기도 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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