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1990실 전실 발코니 선봬

- 신개념 부동산 상품으로 인기 고공행진

- 전실 발코니 제공,소형 구성,1,990실 대단지 12월 선보여

- 시공사 대우건설,시행위탁사 광영산업개발,엠앤씨

생활숙박시설이 떠오르고 있다. 이는 상업지역에 들어서는 주거공간으로 흔히 ‘레지던스’로 불리는데 각종 규제가 쏟아지고 있는 최근, 신개념 수익형 부동산이자 대체 주거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아파트처럼 취사시설이 갖춰져 장기간 주거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장기,단기 임대와 숙박업이 모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반해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분양 받은 후 전매가 가능한 등 규제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투자 상품으로 더욱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실제 한화건설이 지난 9월 전남 여수시 웅천지구에 분양한 ‘여수 웅천 디아일랜드’ 레지던스는 345실 모집에 2만7712명이 몰리며 최고 731.3대 1, 평균 80.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계약 시작 3일 만에 완판(완전판매)됐다.

11월 초에는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남양주시 별내역 바로 앞에 ‘별내역 아이파크 스위트’를 공급했다. 1,100실 규모의 이 생활숙박시설은 최고 23.03대 1, 평균 8.74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으며 3일 만에 모두 팔렸다.

연말에도 신규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달에는 송도국제도시에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가 선보인다. 송도국제도시에 최초로 전실 발코니가 공급되는 생활숙박시설인데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랜드마크시티역(예정) 도보권에 위치한 1990실 규모의 대단지라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송도국제도시 C1블록(송도동 29-2 일대)에 위치하는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6층, 2개동, 총 1990실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22~48㎡ 전실 소형으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며 시행위탁사는 광영산업개발,엠앤씨다.

대우건설이 시공하고 광영산업개발과 엠앤씨가 시행위탁사인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의 경우 우수한 상품성이 돋보인다. 1,990실 전실에 발코니가 제공되며 공간활용성이 우수하도록 설계된다.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설계로 이용자 만족도를 높였으며 에어컨, 드럼세탁기(일부가구), 냉장고 등 가전,가구제품도 기본 제공된다. 또 최고 2.5m 높이의 대형 우물천장으로 개방감도 확보했다. 여기에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연회장 등 부대시설까지 마련돼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교통도 편리하다.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랜드마크시티역(예정)은 물론 제2서울외곽순환도로(예정), 제3경인고속도로 등이 가깝다.

또 워터프론트호수와 송도달빛축제공원을 끼고 있어 조망권이 우수하고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트리플스트리트, 코스트코,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도 인접하다.



뿐만 아니라 송도국제도시 내에 삼성 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픽스, 셀트리온, 동아제약 등 다양한 기업체가 입주하고 녹색기후기금(GCF), 세계은행, UN국제상거래법위원회, 세계선거기관협의회 등 다수의 국제기구가 설치됐으며 한국뉴욕주립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등 해외 유명대학 글로벌캠퍼스가 자리잡아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한편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홍보관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11-1 에 위치하며 12월 개관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