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난민 아이들과 함께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오늘 오후 5시 쯤 방글라데시 현지에서 페북 라이브 진행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현지 사정상 시간을 변경 합니다. 지금 곧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페이스북에서 라이브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Come to UNHCR KOREA facebook.” 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우성은 방글라데시 현지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정말 빈틈없이 아름다운 남자”,“형 존경합니다”, “마음도 잘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우성은 2015년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선정됐다.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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