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이샤가 롤모델로 현아를 언급했다.
15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걸그룹 레이샤(LAYSHA)의 싱글앨범 ‘핑크 라벨(PINK LABE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고은은 “가요계에서 솔로로 독보적인 섹시를 갖고 있는 현아 선배님이 롤모델이다”고 밝혔다.
이어 솜 역시 “현아 선배님이 섹시로는 독보적이라고 생각한다. 솔로에 현아 선배님이 있다면 그룹으로서는 레이샤가 자리매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혜리는 “저희의 평균 키가 170cm 이상이다. 걸그룹 중에 나인뮤지스 선배님들이 키도 크시고 몸매도 좋은데 보고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레이샤의 메이저 데뷔를 알리는 싱글 ‘핑크 라벨’은 EDM과 레트로, 힙합 등 여러 장르가 섞인 팝 댄스곡으로, 반복되는 후렴구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한편 레이샤의 싱글 앨범 ‘핑크 라벨’은 오는 18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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