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유선호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확정 짓고 아시아 각 국으로 뻗어간다.
유선호는 오는 23일 태국 Chaeng Wattana Hall에서 열리는 ‘SEONHO’s TIME in Bangkok‘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12월 23일 태국을 시작으로 1월 6일 일본 오사카, 1월28일 홍콩, 2월 7일 대만으로 현재까지 총 4개국 개최를 확정 지었으나 각 국의 팬미팅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팬미팅 투어 개최 국가 수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큰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해외 각 국 현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서는 국내 팬미팅에서 못 다 보여준 무대와 함께 다양한 Q&A 등을 통해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알찬 시간이 될 예정이다.
유선호는 지난 10월 서울에서 열린 생애 첫 팬미팅 ’가장 선호하는 시간‘을 티켓오픈 5분만에 전석 매진 시켜 추가로 진행된 공연의 티켓까지 모두 매진 시키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유선호가 출연한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하며 웹 드라마의 흥행 신화를 쓰고 있는 ’악동탐정스‘에서 과학 수사 전문가이자 고교생 명예 과학수사관 이과탐정 ’표한음‘ 역을 맡아 열연해 연기자로써의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한편, 유선호는 오는 23일 태국 ‘Chaeng Wattana Hall’에서 열리는 첫 해외 팬미팅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