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의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 59명, 소속 회원사 임직원 178명 등 총 237명이 행사에 참여했고 연탄 7만5,000여장(5,546만원)을 지원했다.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나눔과 봉사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불씨가 돼 온정의 손길이 전국으로 번져나가길 바란다”면서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공적단체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전국의 회원사와 함께 1994년부터 매년 사회공헌사업으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전개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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