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던 이찬오 셰프가 마약 흡입 혐의로 체포됐다.
1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검찰이 셰프 이찬오를 마약 흡입 혐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4일 이찬오를 마약 일종인 해시시를 밀수입하고 흡입한 혐의로 체포했다.
이찬오는 지난 10월 해시시를 들고 들어오다 들킨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혐의를 부인했지만 소변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찬오는 수 차례 흡입한 혐의는 인정했지만 밀수입한 혐의는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찬오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 2016년 방송인 김새롬과 이혼했다.
[사진=JTBC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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