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고갈비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15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삼색삼맛’ 코너에서는 고갈비 맛집, ‘갈치와 고갈비’가 소개됐다.
이곳은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갈비로 유명한 맛집이다.
매일 신선한 고등어를 직접 구매해 쌀뜨물에 담가 핏물과 검은색 비늘을 일일이 제거해 비린내를 없애준다.
하루 냉장 숙성시켜 수분과 남은 잡내까지 완전히 사라진다고 한다.
특히 고등어를 구울 때 강황 가루를 뿌려줘 재차 비린내를 잡아주는 것이 비법이라고 한다.
기름기는 쏙 빠지고 바삭한 맛이 일품이라고 하는데 밥도둑이 따로 없다고 한다.
한편 이곳은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15-9에 위치해 있다.
[사진=KBS2 ‘2TV 생생정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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