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에 따르면 임 차관은 이날 오후 9시30분께 기자 2명이 입원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병원을 방문했고 이 자리에서 위로의 뜻을 전달하며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다.
임 차관은 현재 정부가 중국측에 사건경위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청했으며 관련 사항을 중국 측과 긴밀히 협의 중이다고 밝혔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하정연기자 ellenah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