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경화 외교부 장관, 19일 취임 후 첫 일본 방문

고노 외무상과 회담…한일관계·북핵 문제 등 논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 방문에 나선다.

17일 외교부는 강 장관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갖기 위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19일 오후 개최될 한일 외교장관회담에서 양 장관은 한일관계, 북핵 문제를 중심으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강 장관의 방문은 고노 외무상의 초청을 바탕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고노 외무상은 지난 8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계기 개최된 한일 외교장관회담과 이후 수차례 개최된 양국 외교장관회담 및 전화통화 등에서 강 장관의 방일을 초청한 바 있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