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이 하락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9.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1.9%보다 2.1%P 하락한 수치로 다시 한 자릿수 시청률로 떨어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 중인 KBS2 ‘불후의 명곡’은 10.2%, 13.0%를 기록하며 4주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SBS ‘마스터키’는 3.0%, 3.1%를 기록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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