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경(秘境)…남이 모르는 곳’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울릉도·독도의 다이빙 포인트별 수중사진을 통해서 관람객이 기존의 역사·지리적 접근과는 또 다른 새로운 관점을 획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양의 갈라파고스라고 불릴 만큼 독특한 생태적 가치를 지닌 울릉도·독도의 수중 경관을 60여점의 수중사진과 VR영상, e-Book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관람객에게 소개하게 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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