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 사하구 대형식당서 화재…6명 연기흡입·70여명 대피





부산에 있는 한 유명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불이 나 손님 7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17일 오후 1시 11분께 부산 사하구 하단동에 있는 대형 식당 2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시커먼 연기가 나면서 식사를 하던 손님 7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고 부산소방본부는 전했다.

대피 과정에서 손님과 식당 직원 등 6명 정도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소방관 72명과 소방차 등 25대를 보내 오후 1시 27분께 진화했다.



소방은 재산피해 규모를 3천만원 정도로 잡았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식당 2층에 있는 환풍기 쪽에서 연기가 나왔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