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꾼>이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꾼>은 12월 18일,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진정한 흥행‘꾼’의 저력을 드러냈다. 이로써 <꾼>은 올해 한국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7위에 안착하며 11월 비수기인 극장가에 활력을 더했다.
또한 <꾼>은 지난 11월 22일 개봉 후 12월 13일까지, 22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으며 <택시운전사>가 보유한 21일 연속 1위 기록에 하루를 더하여 2017년 최장 기간 박스오피스 1위라는 타이틀까지 달성했다.
12월에도 계속되는 관객들의 관심 속에 400만 고지를 돌파한 영화 <꾼>은 2017년 최고의 범죄오락영화로 자리매김했다.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꾼>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