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이슈] 동방신기 “종현 사망 복잡한 심경…믿을 수 없다” 애도

그룹 동방신기가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샤이니 종현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동방신기는 19일 오전 방송된 일본 니혼TV ‘슷키리(スッキリ)’ 생방송에 출연해, 같은 소속사 동료 故 종현의 사망을 언급했다.

사진=서경스타 DB




검정색 의상으로 조의를 표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는 갑작스러운 종현의 사망 소식에 대해 “지금도 복잡한 심경이다. 믿을 수 없다. 이 프로그램이 끝나면 조문을 다녀오려고 한다”고 말했다.

최강창민 또한 “내게는 동생 같은 존재였고 재능있는 예술가였다. 말로 하는 것이 어렵다”고 비통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10분께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가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종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종현이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났다”며 “샤이니 멤버들과 저희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동료 아티스트들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 큰 충격과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 종현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정오부터 팬들을 위한 조문 장소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 마련할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21일.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