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양세찬이 이태임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1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이태임이 후배들과 함께 트램펄린 파크로 향했다.
이날 이태임은 “초등학교 때 마지막 타고 오늘 트램펄린을 탔다.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해맑았던 것 같다. 그래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즐기는 트램펄린과 달리 화려한 조명과 큰 음악으로 신나게 즐길 수 있었던 것.
이태임이 노는 것을 본 양세찬은 “춤도 못 추네”라며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태임은 음치의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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