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빈소가 서울아산병원에 마련 됐다..
유족과 친지, 지인들이 조문하는 곳은 2층 20호실에 마련될 예정이며, 오전 11시부터 조문객을 맞이한다.
종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지하 1층 3호실에서 별도의 조문 공간을 마련했다. 낮 12시부터 조문 가능하다.
한편 종현은 지난 18일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어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오후 6시 45분쯤 세상을 떠났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다”며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회사 동료들이 참석하여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발인은 21일 오전으로 예정이다.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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