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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NOW] '강철비' 23만 이상 동원·1위..200만 목전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가 개봉 2주차 첫날, 23만 명 이상 관객 동원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 가고 있다. 200만 돌파를 목전에 둔 <강철비>는 2위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와는 5배 이상의 관객수 차이로 득세했다.

사진=NEW




흥행과 입소문이 강렬하게 터진 올 겨울 최고의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강철비>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정상에 이어 개봉 2주차 월요일 하루 동안 무려 233,628명 관객수를 동원 누적 관객수 1,862,595명을 돌파했다.

<강철비>의 어제자 스코어는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역대 겨울 최고 흥행작인 천만 영화 <국제시장>이 개봉 2주차 월요일 동원했던 204,536명보다 앞선 수치다. 뿐만 아니라, 2위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와는 무려 관객수를 5배 이상 벌렸을 뿐 아니라, 대설에도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강철비>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위대한 쇼맨>을 따돌리고 금주 개봉작 <신과 함께>와 예매율 양강 구도를 이루며 성탄절 연휴까지 강력한 흥행 질주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역대 겨울 개봉 천만 영화 <국제시장>, <변호인>, <7번방의 선물>보다 빠른 100만 관객 돌파 및 대한민국 영화 사상 최고의 남북 소재 영화의 첩보 액션으로 손꼽히며 폭발적 리뷰까지 이어가고 있는 <강철비>는 조만간 200만 관객 돌파하며, 강력한 흥행과 입소문 열풍을 증명할 예정이다.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절찬 상영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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