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이주민 플러스센터’는 다문화가족·외국인정책의 관계 부서가 함께 만든 협업센터로, 다문화가족·외국인을 위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곳은 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외국국적동포 등이 한국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는 시설·인력 등의 공동 활용, 상담과 통·번역 등의 적응지원 서비스 , 체류관리·고용허가 관련 민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도는 이달말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를 활용한 ‘양주다문화이주민 플러스센터’를 추가로 개소할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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