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5500원 국내산 돼지갈비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19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가격파괴 WHY’ 코너에서는 5500원 국내산 돼지갈비 맛집, ‘금강산가든’이 소개됐다.
이곳은 국내산 돼지갈비 1인분을 단돈 5,500원이면 즐길 수 있는 맛집이다.
8년 동안 변함없이 저렴한 가격을 유지해 손님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전통의 맛집이라고.
또한 이곳에서는 국내산 양념고기 1인분을 4,000원, 소갈비 1인분도 6,900원에 즐길 수 있다.
사장이 직접 시장에서 고기를 구매해 유통단계를 줄이고 고기를 직접 손질해 단가를 낮추고 있다고 한다.
특히 물 6그릇, 간장 1그릇, 양파 4개, 배 2개, 소주 1병의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돼지갈비 양념 맛의 비법이라고 한다.
한편 이곳은 경북 김천시 부곡맛고을2길 26에 위치해 있다.
[사진=KBS2 ‘2TV 생생정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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