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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 "'나의 외사친'·'전체 관람가', 24일 마지막 방송"(공식입장)

/사진=JTBC




JTBC ‘나의 외사친’과 ‘전체관람가’가 마지막 방송만을 앞두고 있다.

JTBC 관계자는 19일 서울경제스타에 “‘나의 외사친’과 ‘전체관람가’가 오는 24일 종영한다”고 밝혔다.

‘나의 외사친’ 마지막 회에는 윤종신과 그의 딸이 호주 가족과 이별하는 내용과 이수근 부자가 한국을 방문한 도지 왕축과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감독이 단편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전체관람가’는 양익준 감독 편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지난주 이경미 감독 편에서는 배우 이영애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나의 외사친’은 24일 오후 8시 50분, ‘전체관람가’는 같은 날 오후 10시 30분 마지막 회를 방송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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