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올레tv 19’ 신규 가입 고객에 대한 이벤트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다.
KT가 지난 9월 출시한 ‘올레tv 19’는 휴일 예능, 드라마 등을 주문형 비디오(VOD)로 몰아보는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KT는 ‘올레tv 19’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는데, 12월 31일까지 가입한 고객에게 CGV 영화 예매권 2매와 가입 후 3개월간 1만원 TV 쿠폰을 추가로 준다. 첫 달 요금도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올레tv 19’ 가입자에게 ‘VIP 혜택존’ 메뉴에서 매월 최신영화 2편과 인기 영화 시리즈를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소장용 VOD팩’을 제공하고 있다. 가입 첫 달에 2만원 상당 TV 쿠폰을 주고 프라임 무비팩·키즈팩·애니팩 VOD 월정액 3종 가입 시 첫 달 서비스 이용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한편, ‘올레tv 19’ 요금제는 월 1만9000원에 250여개 채널을 제공하고 매월 TV쿠폰 1만원이 자동 적립하는 VOD 전용 요금제다. 가입 고객은 자동 적립한 1만원으로 주문형비디오(VOD)를 자유롭게 골라볼 수 있다. 올레tv의 '극장 동시 상영관'을 이용해 온 가족이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