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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측 “‘슈퍼스타K‘ 부활? 논의된 바 없다” (공식입장)

Mnet 측이 ‘슈퍼스타K‘의 부활에 대해 “논의된 바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Mnet 관계자는 19일 오후 서경스타에 “‘슈퍼스타K’의 새로운 시즌이 제작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논의된 바 없다”고 전했다.

사진=Ment




이어 “‘슈퍼스타K’라는 브랜드가 Mnet 측에 있는 만큼, 회의 때 거론이 될 수 있으나, 제작에 대해 이야기가 나온 것은 없다”며 “설사 제작이 된다고 하더라도 근 시일 내 만들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수 오디션프로그램의 전성기를 이끌어 냈던 ’슈퍼스타K‘는 지난 2009년 시즌1를 시작으로 서인국, 허각, 존박, 로이킴 등의 스타를 배출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반복되는 콘셉트와 오디션프로그램의 열풍이 식음에 따라 점차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이에 지난해 ’슈퍼스타K‘는 ’슈퍼스타K 2016‘이라는 이름으로 재정비됐지만 큰 화제성을 이끌어 내지는 못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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