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차승원이 화제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의 공식포스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차승원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유기’ 차승원이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기며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차승원은 네이비와 체크무늬 수트, 와인색 롱코트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빈틈없이 소화해내며 명품 비율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요괴들의 신(神) 우마왕을 상징하는 빈티지 장식품들과 함께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포스터를 완성해 내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이날 현장에서 차승원은 베테랑 배우답게 자유자재로 포즈를 바꿔가며 현장을 사로잡았다.
당시 차승원은 카메라를 뚫고 나오는 깊은 눈빛을 선보이다가도, 카메라 뒤에서는 다른 배우, 스태프들과 장난을 치며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 더 많은 현장 비하인드 컷은 YG STAGE 포스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차승원의 2년만 안방 복귀작인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 12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YG 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