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임시완이 최근 군대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임시완은 최근 내린 눈으로 만들어진 빙판길에 미끄러져 발목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입원 치료를 거친 지금은 많이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완은 지난 7월 11일 경기도 양주시 2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5주간의 군사기초훈련을 마친 그는 이후 육군 제2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앞서 그는 특급전사로 선발되기도 하는 등 충실하게 군 복무를 이행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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