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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내 편이 돼줘' 일기처럼 솔직한 노래" [화보]

신곡 ‘내 편이 돼줘’로 컴백한 뮤지션 크러쉬가 <코스모폴리탄> 1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새 신보에 대한 이야기와 근황을 전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사진=코스모폴리탄


/사진=코스모폴리탄


지난 6월에 선보인 싱글 앨범 ‘아웃 사이드(Outside)’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 ‘내 편이 돼줘’는 팬들을 향한 크러쉬의 솔직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준다. 음원 공개 전부터 신곡 녹음 과정이 담긴 스페셜 메이킹 영상, 트랙 프리뷰 공개와 무료 팬미팅 ‘2017 Mini Fanmeeting Merry Crushmas’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난 크러쉬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 화보 촬영장에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느긋함과 자유분방한 매력을 분출하며 대체 불가한 매력을 선보였다.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크러쉬는 신곡 ‘내 편이 돼줘’를 만든 계기를 묻는 질문에 “지난 여름 뮤지션으로서 앞으로 어떤 노래를 만들어야 할까, 고민이 많던 시기에 문득 팬들이 생각났다. 내가 엄청난 팬덤이 있는 건 아니지만, 늘 응원해주는 팬들이 있어 힘이 정말 많이 되는데 그 사실에 새삼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그때의 마음을 솔직하게 일기처럼 적어 내려간 글이 ‘내 편이 돼줘’라는 노래가 됐다.”는 대답으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인터뷰를 마치며 크러쉬는 “’새 디지털 싱글 앨범’을 준비하면서 매일, 정말 열심히 살고 있어요. 내년에도 지금처럼 새로운 앨범도 준비하고 곡도 만들면서 진짜 열심히 살 거라서, 그런 제 자신이 기대가 되요.” 라는 말로 새해 계획을 전했다.

신곡 ‘내 편이 돼줘’로 돌아온 뮤지션 크러쉬와 나눈 솔직담백한 대화와 매력적인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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