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수원·성남·안양권·부천·고양·광명·안산·의정부·용인 등 9개 학군의 199개교 전체(자율형 공립고 5개교 포함)이다.
학교별 기점은 해당 고교의 교장이, 간격 수는 학교운영위원장이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해 추첨한다.
학생 배정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도교육청은 오는 27일 학군별 배정예정자(합격자) 발표하고, 내년 1월 31일 출신 중학교를 통해 개인별 학교 배정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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