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시즌을 코 앞에 두고, 올해 들어 ‘최강의 한파’라 평가 받는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우리나라 겨울 날씨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삼한사온’이 사라지고, 몸을 움츠리게 하는 바람이 계속해서 국민들을 괴롭히는 중이다.
각 방송 매체의 일기예보에서는 추후에도 이러한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몸을 덥게 해 주는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많이 마시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온용품’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고바야시제약이 선보이고 있는 ‘하루핫팩’이 월동용품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고바야시제약의 하루핫팩은 얼마 전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YOUTUBE)’와 포털 ‘네이버(NAVER)’에서 동영상 광고를 시작하며,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고바야시 하루핫팩의 이번 광고는 뮤지컬 배우 하정민이 출연했으며, 파주출판단지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새벽 6시부터 심야까지 촬영된 현장에서도 배우는 물론 이하 스태프들도 현장에서 하루핫팩을 사용해봤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동영상 광고 내에서 홍보되는 내용처럼, 실제로 오랜 지속력을 통해 따뜻함 속에 촬영이 이뤄졌다고 한다.
이에 대해 고바야시제약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 강조한 하루핫팩의 특징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온도유지시트”라며, “현장에서 촬영한 배우와 스태프들이 직접 제품의 성능을 체감했을 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기분 좋은 온도가 지속되며, 개봉 후 5분 이내에 따뜻함을 바로 체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고바야시 하루핫팩은 2001년부터 일본 내 16년 연속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며, 전세계(10여 개국)에 판매되면서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하루핫팩 동영상 광고는 1월 말까지 유튜브와 네이버 광고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제품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바야시제약 하루핫팩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바야시제약은 131년 전통의 일본 제약 회사로, 국내에서도 인기 있는 안구 세안액 ‘아이봉’, 간편한 렌즈세정티슈 ‘안경닦이’, 일본 매출 상위권을 기록 중인 해열시트 ‘네츠사마시트’를 판매하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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