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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이색 상가·주택...알프스 테마마을인 티롤빌리지(아도르프) 주목!

- 유럽 알프스 테마마을, 평창 상가 및 고급주택

- 연 550만명의 리조트 방문하는 고정적 배후수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383-3번지 일대에 알프스 테마마을 '티롤빌리지(아도르프)'가 들어선다. 유럽 알프스의 산악마을을 그대로 재현한 테마마을인 티롤빌리지(아도르프)는 규모는 지하1층~지상 4층의 주택 & 상가이며, 문화, 상업시설 2,400여평으로 구성된 상가와 26세대의 단층 및 복층이 있는 고급주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알펜시아 리조트 앞에 위치한 '티롤빌리지(아도르프)'의 가장 중요한 장점 인것은 풍부한 배후수요이다. 알펜시아와 용평리조트의 연간 방문객 연 550만명의 방문수요와 강원개발공사 상주인구인 약 1,000여명과 주변 주택 및 펜션의 고정적인 수요를 무시 할 수 없다.

두 번째 장점은 접근성이 좋은 교통망이라는 것이다. 서울~평창~강릉 KTX 개통예정으로 인해 강남 ~ 평창은 1시간 거리로 되며, 남양주~춘천~양양간 동서고속도로 및 제 2영동 고속도로 개통으로 기존 영동고속도로의 정체구간을 해소하게 되었다. 또한 진부에서 알펜시아 리조트로 연결되는 도로개설사업이 11월에 완공되어,'티롤빌리지(아도르프)'가 알펜시아 리조트를 가기위한 길목상권이 되어 독점력 있는 상가가 되는 것은 물론 좋은 교통망으로 많은 관광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 번째 장점은 다른 상가 및 주택의 차별성을 둔 설계특화라는 점이다. 유럽 알프스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티롤빌리지(아도르프)'의 상가는 높은 층고인 6m로 더 넓고 개방감과 복층으로 상가 사용시 더 넓고 여유롭고 사용케 하였다. 또한 알프스 마을의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소품 컨셉 및 유럽의 광장문화등 다른 일부 상가와 차별화를 두었다. 또한 시행사가 티롤빌리지(아도르프) 일부 상가와 이벤트홀을 직접 운영 관리하며 각종 축제와 행사들을 유치하여 상가 활성화를 할 예정이다.



알프스 마을의 테마인 '티롤빌리지(아도르프)' 주택은 단층과 복층으로 설계하여 단층형은 개인정원을, 복층은 전용테라스를 만들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느낄 수 있으며, 각 세대별 와인 창고를 제공함으로써 풍요롭고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거기에 더해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의 동선을 분리했고, 눈이 많이 오는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주차는 지하로 100% 확보하는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설계하였다.

분양관계자는 "단순히 분양만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티롤빌리지(아도르프) 상가의 50%는 시행사가 직접 운영 관리하여 각종전시회, 간이 음악회, 알프스 및 평창특산물 할인행사 등 각종 여러 이벤트로 상가 활성화에 힘을 쏟을 것" 이라 전하고 있다.

홍보관은 현장인 대관령면 용산리 383-3번지에서 예약 상담으로 만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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