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사는 시설의 전면적인 수리가 아닌 오래된 설비를 교체하고 개선하는 것을 위주로 한 안전공사가 중심이며, 사업기간 동안 대극장, 소극장은 물로 갤러리와 컨벤션센터도 함께 휴관하며 대관도 전면 중단한다. 공사기간 동안 극장의 오래된 설비와 배관을 바꾸고 객석 의자를 교체하여 관람 환경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 서울과 경기도 내 주요 공연장에서 기획공연과 예술단 공연, 문화복지 사업으로 도민들을 더욱 가깝게 만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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