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가 SNS에 ‘겟잇뷰티’ 하차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여러분, 겟잇뷰티 퍼펙트브러쉬까지 마지막 녹화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라는 글로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많이 부족했던 저를 아껴주시고 함께 해주셨던 우리 mc님들과 피디님들 스텝분들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며 “인생의 3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을 겟뷰와 함께 할수잇어서 너무나 영광이었고 생각만해도 미소짓게 되는 아름답고 늘 그리운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그동안 함께 해주시고 도움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정말 무한한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며“ 윤주언니와 시작하는 2018년 새로운 겟뷰도 많은 사랑부탁드립니다.” 라는 부탁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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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하늬는 “끝, 이별은 늘 아쉽지만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서막이기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더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며 글을 마쳤다.
누리꾼들은 “언니 덕분에 겟뷰 재밌게 봤어요 ㅠㅠ”,“아쉽네요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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