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세종캠퍼스 전자정보공학과 김휘(사진) 교수가 ‘2025년, 대한민국을 이끌 미래 100대 기술과 주역’의 ‘홀로그램 기술의 주역’으로 선정됐다.
김휘 교수는 파동광학의 기초 수학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소스 코드를 개발해 다수의 관련 국가 과제 연구개발팀들과 기업의 연구·개발자들에게 기초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전산 파동광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또한 홀로그램 광학 이론과 다양한 범위의 CGH(Computer-generated Hologram)기술을 연구해 CGH의 알고리즘의 혁신과 국내 홀로그램 기술 분야 정립 및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종=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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